접시꽃이 피었습니다.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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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의 품처럼 편하고 정겨운 꽃.. 접시꽃!
울산테마수목원의 접시꽃은 ..
쨍한 여름 태양아래 수줍은 듯 환하게 형형색색 다양한 자태로 아름다움을 과시하여
보는 이로 하여금 황홀하게 만듭니다.
이름처럼 납작한 접시를 닮은 접시꽃. 아욱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
6월~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짧은 자루가 있는 꽃이 아래쪽부터 피기 시작하여 점차 위로 올라간다.
꽃의 생김새는 멀리서 얼핏 보면 무궁화꽃과 흡사하다.
꽃이 질 때는 무궁화처럼 피었던 꽃잎을 다시 오므려 통째로 떨어진다
꽃말: 단순, 편안, 다산, 풍요 (단순한 사랑, 아양 떠는 사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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